스탠바이미2 살까 말까? 3분 정리! ✨
여러분, LG의 스탠바이미2가 출시되었어요! 이 제품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시죠? 저도 꽤 고민했었는데, 디자인, 디스플레이, 사용성, 배터리, 무게 등 여러 측면에서 장단점이 있습니다.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? 🤔
1. 디자인 🎨
스탠바이미2는 전작의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몇 가지 변화가 있습니다. 먼저, 전작의 구면이 제거되고, 더 깔끔한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. 또한 스탠드 부분의 목 형태가 약간 더 거북목처럼 변형되어 다양한 자세를 지원합니다. 👍
디스플레이는 이제 모니터만 분리해서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어, 이동이 편리해졌어요. 전작의 외부 어댑터도 개선되어 스탠드 안에 내장되어 깔끔합니다.
2. 디스플레이 📺
스탠바이미2는 27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어요. 풀 HD에서 QHD로 업그레이드되었고, 4K 영상도 무리 없이 재생 가능합니다! 💡
하지만 주사율이 60Hz로, 게이밍 용도로는 다소 아쉬운 점이 있을 수 있어요. 그래도 밝기나 색감은 만족스럽습니다.
3. 사용성 🛠️
스탠드 바닥에 다섯 개의 휠이 있어 이동성이 좋아요. 하지만 무게 때문에 유격이 있는 바닥에서는 좀 불안할 수 있습니다. 🙄
또한, 본체에 카메라를 달아서 디지털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흥미롭죠! 다만, 화면 전환 시 웹 기반이라 버벅임이 발생할 수 있어요.
4. 배터리 🔋
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4시간으로, 전작보다 1시간 정도 늘었어요. 다만, 여전히 아쉬운 점은 충전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죠. 스탠드 어댑터를 통해 충전할 수 있지만, 실사용 시간에 아쉬움이 남아요. 😅
5. 무게 ⚖️
스탠바이미2는 전작보다 1.3kg 가벼워졌어요. 그래도 넘어지지 않게 일정 무게를 유지하고 있어, 이동할 때는 여전히 신경 써야 합니다.
6. 가격 💸
스탠바이미2의 가격은 129만 원으로, 그 가격을 고려하면 고급 OLED TV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에요. 가격 대비 개선점이 있지만, 여전히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. 😬
결론
스탠바이미2는 디자인, 이동성, 디스플레이에서 여러 개선이 있었지만, 가격과 일부 아쉬운 점들이 있습니다. 집에서 주로 쓰고 가끔 들고 나가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! 🏡
구매 추천 여부 🤷♂️
- 살까? 집에서 주로 사용하고, 간편하게 이동하고 싶다면 추천!
- 말까? 가격대가 부담스럽고, TV 기능이 중요한 분들에게는 다른 선택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.
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 여러분의 의견도 댓글로 남겨 주세요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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